박순혁8종목

카테고리 없음

박순혁8종목

장곡토 2024. 3. 8. 20:59

박순혁8종목

 

 

박순혁 금양 전 홍보이사는 국내 2차 전지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 사면서 K-배터리 밸류체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순혁은 국내 2차 전지 산업 주도주로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케미칼 △나노신소재 △에코프로 △POSCO홀딩스 등 8종목에 중장기적인 분산투자로 성장산업에 투자하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박순혁 : “애플이 주도한 과거 10년간 모바일 혁명에 이어 앞으로 10년간 전기차 시대에 압도적 지배력을 가질 K-배터리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박순혁이 지목한 K-배터리 8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SK이노베이션, 나노신소재이다. 박순혁이 K-배터리 8종목을 선택한 이유는 각각 다르다.

 

박순혁 :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셀 제조가 강점, 하이니켈 양극재 강자로는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세계 유일 음극재용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WCNT) 상용화 업체 나노신소재, 리튬 등 필수광물 자원을 확보한 에코프로, POSCO홀딩스가 K-배터리 주도주다. 개인적으로 리튬·니켈·코발트 등 배터리 필수 광물자원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에코프로와 POSCO홀딩스를 가장 큰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다.”

 

한국 2차 전지 산업의 위협 요인으로 거론되는 테슬라 등 전기차 메이커의 배터리 내재화나 CATL 등을 앞세운 중국산 배터리의 부상에 대해, 박순혁은 “배터리는 정밀화학 산업으로 기계산업 위주의 자동차 회사가 쉽게 따라잡을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며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보호정책으로 덩치만 키운 중국산 배터리 회사가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하이니켈 양극재 파우치형 배터리를 만들 곳은 한국 기업들 뿐”이라고 말했다.

 

박순혁 전 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에 입사해 30여년간 자문사 운용본부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2차전지 회사인 ㈜금양의 홍보이사를 지냈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K-배터리 8종목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고, 실제로 2023년 이들 종목이 눈에 띄는 상승률을 나타내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반응형

 

2차전지 양극재

2차전지 가치사슬에서 양극재가 점유하는 독보적 가치는 LG화학과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양극재 분야 역량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중요한 배경으로 꼽힌다. 전기차 생산 원가에서 2차전지 비중은 약 45%로 알려져 있고, 2차전지 생산 원가의 40~50%를 차지하는 양극재는 2차전지는 물론 전기차 가치사슬에서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양극재는 생산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 만큼이나 기술적 진입장벽도 높다고 평가된다.

 

전기차 보급률은 2023년 17%에서 2030년 56%, 2035년 88% 등으로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2차전지 양극재 수요도 따라서 늘어날 수밖에 없다.

 

주식 사기 

세상엔 온갖 주식 사기가 존재한다. 주식 단톡방과 리딩방 등에서 주식 사기를 자행하는 주식 사기꾼들이 득실득실하다. 리딩방 주식 사기꾼 등에게서 날라오는 문자로 핸드폰 스팸함이 가득하다.

 

단타 트레이더가 오로지 호가창 만으로 거래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 이 소리는 타당하다.

 

스윙 이상의 중장기 투자에서는 당연히 차트가 중요하다. 하지만 단타에서는 차트가 방해될 때가 많고 호가창만이 쓸모있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차트는 양면성 혹은 다면성을 지니지만 호가창은 단면성만 지니기 때문이다.

 

한 특정한 현상이 이렇게 보면 이렇고 저렇게 보면 저런 것을 양면성을 지녔다고 한다. 주식거래의 차트상 이평선 지지가 바로 그러하다. 3분봉의 이평선 지지가 1분봉이나 10분봉으로 보면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3분봉 이평선 지지가 어떤 때는 먹히고 어떤 때는 전혀 안먹히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 즉 경우에 따라 지지가 어떤 때는 3분봉에서, 어떤 때는 1분봉에서, 어떤 때는 10분봉에서 되는 등 천변만화하는 변동성을 보인다. 따라서 단타에서라면 이평선지지 자체를 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특정 분 차트상에서 이평선은 주요 이평선 말고도 무수히 많다. 따라서 시간이 지난 뒤 차트를 돌려보면 어느 이평선인가에서 반드시 지지될 수 밖에 없다. 이것을 장중 거래시에 예측해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리 보면 이렇고 저리 보면 저래서 양면성 혹은 다면성을 지닌 경우, 이 장단에 맞추다 보면 저 정단이 맞고 저 장단에 맞추다 보면 이 장단이 틀리기 일쑤다. 이런 면 때문에 주식은 악마의 장난이 되는 것이고, 차트를 버리는 트레이더가 나온다. 장중 실제 거래에서 이평선 지지라는 것이 예측과 들어맞는 가능성은 매우 낮다.

 

특정 분 차트상의 특정 이평선 지지가 실전에서 들어맞을 확률은 후하게 쳐줘야 20프로 남짓이다. 실전에서 이런 것에 의지했다간 처절하게 당한다. 특정 분 차트상의 특정 이평선 지지는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난 뒤에만 의미가 있는 후행성을 못면한다. 하락하는 것은 어디에선가 지지가 될 것이고 그 지점은 무수히 많은 어느 이평선엔가에 정확히 지지된다. 어느 이평선에 지지될런지를 장중거래하는 현재 시점에서 판단하려는 것은 대단히 무모하다.

 

 

자동차세연납할인율

 

비타민c하루권장량 1000mg

 

파킹통장 금리비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