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정상수치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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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정상수치 50대

장곡토 2024. 7. 4. 09:06

심박수 정상수치 50대

 

 

중년 이상 층에게 건강문제는 항상 중요 관심사항이다. 100세를 자신하며 아주 건강한 극소수 사람들도 건강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인다. 그래서 대개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 심지어 허리 상태까지 건강에 관한 몇 가지 주요 수치를 이미 알고 있지만 심박수를 빼기 쉽다. 심박수가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자.

 

스마트 워치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심박수(bpm)를 실시간으로 알고 있다. 웬만한 웨어러블 기기라면 심박수는 기본으로 측정해 주지만 너무 낮거나 높으면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간과하기 쉽다.

 

심박수는 의외로 더위, 추위, 습도와 같은 환경 조건 등의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이상적인 심박수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는게 선결과제다.

 

미국심장협회의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휴식시 분당 60~100회를 정상 심박수로 간주하지만 낮은 쪽이 더 좋다. 이는 심장 근육이 더 좋은 상태로 정기적으로 심장이 뛰기 위해 열심히 움직일 필요성이 없다는 의미다. 예를 들면, 휴식시 심박수가 분당 90회 이상인 남성은 심박수가 50 미만인 남성에 비하여 대부분의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배가 더 높다.

 

심박수 정상수치 50대 60대 40대 30대

 

심박수정상수치
심박수 정상수치 50대 60대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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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전문의 일부는 낮을수록 좋다고 말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장전문의 : "정상 심박수는 분당 45~85회다.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100회인 것은 비정상이다."

 

운동을 잘하고 건강 상태가 매우 좋은 경우 휴식시 심박수가 45면 정상이다. 사이클링의 레전드 랜스 암스트롱은 한때 휴식시 심박수가 32회에 불과했다고 알려져 있다. 심박수가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것은 무슨 이유일까? 심박수가 높을 수 있는 의학적 이유는 아래의 몇 가지다.

 

- 갑상선 질환 : 신체가 갑상선 호르몬을 너무 많이 생성하는 것을 의미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에 심장이 더 세게 뛰고 더 빨리 뛰며 비정상적 심장 박동을 경험할 수 있다.

 

심박수 정상수치 50대 60대 40대1

 

 

- 빈혈 : 빈혈 또는 저혈당 철분은 고령이 되면서 증가한다. 65~74세의 남성과 여성의 7%, 85세 이상의 남성의 40%, 여성의 22%가 해당된다. 빈혈이 있으면 심장은 산소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해야 하기에 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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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방세동 : 불규칙하고 빠른 심장 박동을 초래하는 부정맥 상태는 고령이 되면서 더 자주 발생한다. 60대의 4%에 해당하며 80세 이상에서는 17%까지 증가한다. 심장에서 심방이 매우 불규칙하게 뛰기에 숨이 차고 약한 느낌인 심계항진이 짧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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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OTC의약품 : 슈도에페드린같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는데, 일시적이라 복용을 중단하면 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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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맥으로 알려진 너무 느린 심박수는 나이가 들면서 더 흔해진다. 일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심장의 전기 전도 시스템 배선이 약해지고, 이로 인하여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이 느려질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적게 생성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거나 베타 차단제 및 칼슘 채널 차단제와 같은 특정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서맥이 발생할 수 있다. 매우 건강한 심장을 가진 사람에게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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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는 우선 심장의 전기 신호를 측정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인 심전도(EKG). 이후 심장 초음파 검사가 권장된다. 그래도 원인을 못찾은 경우 24시간 심장 모니터를 착용해야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빈혈, 심박세동 같은 경우에 질환이 치료되면 심박수 문제가 해결된다. 약물로 인한 것이 아닌 서맥이 있는 경우에 전기 신호를 심장에 보내서 심박수를 높이는 장치인 심박조율기를 이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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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핏빗, 구글 픽셀 워치 같은 웨어러블 심박수가 너무 높거나 느린 경우 경계할 만하다. 심박수가 큰 변동 없이 거의 같은 범위에 머무는 것이 좋지만 약간의 변동은 정상이다. 자고 있을 때 심박수가 떨어지는 것도 정상이며, 심박수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때는 운동할 때다. 심박수는 나이에 맞는 최대 심박수의 80~85% 범위에 있는 것이 좋다. 

 

 

혈당수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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