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발암물질 2020년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 조사발표한‘일회용생리대 건강영향 조사’자료를 제출받아 재분석한 결과, 발암촉발가능물질 8종(디클로로메탄, 헥산, 클로로포름,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 에틸벤젠, 스티렌)이 모두 불검출된(발암물질 없는) 여성 생리대 리스트를 공개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회용 생리대는 총 4개 업체의 7개 제품, 일회용 팬티라이너는 1개 업체의 1개 제품, 다회용 면생리대는 2개 업체의 8개 제품, 다회용 면팬티라이너는 3개 업체의 3개 제품이었다. ◆ 발암물질 없는 생리대 리스트(발암촉발가능물질 8종이 모두 불검출된 제품) - 일회용 생리대 ▽ 깨끗한나라 ‘릴리안순수한면울트라슈퍼가드중형날개형’ ‘후..